비가 내립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가 용담낚시터을 엄숙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파라솔 아래에서 막연히 기다리는 꾼의 마음은 정말 여유로울 수 있지요.
수면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세어 보고, 빨간 꼿갈모자를 쓴 찌도 바라보고,
그렇게 넋 놓고 바라보다 물속에서 대물이 솟구쳐 온몸으로 수면을 때리는
멋진 광경도 보고, 그 파장으로 내 찌톱이 흔들릴 때면 우린 흥분을 하게되지요.
잔잔한 수면과 탁도가 있는 물색....
이정도면 더이상의 조건은 필요 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번 비로 용담의 들꽃들은 생기가 넘쳐 나네요.
아담한 용담에서 푸르름 가득한 여름을 만나보세요.
용담낚시터는 수위변동이 없는 양수형저수지입니다. 치어 퇴치용 쏘가리의 포획은 불허하며 포획시 즉시 방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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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청결을 위한 청소를 위하여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 합니다 종전 좌대 입실 시간이 12시 부터 였으나 오후 1시로 변경 합니다. 예약 고객님들 께서는 이점 유념하여 시간 엄수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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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 예상 일 수는 20~25일, 예상 열대야 일 수는 12~17일" "2020년 여름 굉장히 무겁고, 집중호우와 초강력 대풍 가능성 -참고로 평년의 기록은 폭염 일 수가 약 10일, 열대야 일 수는 약 5일 입니다(최근30년간 통계)- |
날이 갈수록 여름의 중심으로 들어 갑니다 폭염,열대야,습도가 높은 무더위로 고생스러운 날날이겠지요. 이런 이유로 전기소비가 극심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저희 낚시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에어컨 사용이 많아 졌습니다. 주말에는 전 좌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사용 하다보니 차단기가 떨어지곤 합니다. 과도한 전력 소모로 인한 순간적인 문제 입니다. 저희 용담의 현재의 계약전력으로 충분히 전기 공급에 이상이 없으나,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창문을 열어 낚시자리 까지 냉기를 가져가려는 몇몇분 때문에 필요 이상의 전력소비가 되어 일어나는 문제 였습니다. 용담의 에어컨은 실내 사용을 목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부디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이점 유념하여 알뜰하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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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및 좌대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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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낚시터 좌대 보기 |
아담한 용담낚시터에는 은밀이 움직이는 대물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허리급 붕어와 4짜가 담겨져 있는 이곳 용담에서는 침묵속에 낚시를 해야 합니다.
가끔 들리는 대물이 수면을 때리는 펌핑 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심장이 멎을것 입니다.
용담에서는 침묵과 정숙만이 대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용담낚시터 좌대는 모두 연안에서 입실을 할 수 있는 연안 접지형입니다.
♣ 내 부 시 설 모 습♣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 입장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으나 그동안은 입장 불허였습니다.
용담낚시터는 반려동물에 대하여 문호를 개방 운영하고 있읍니다.
가족 이상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더이상의 거절은 예의가 아닌듯 하여...
단 ,입장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입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장 수익은 반려동물로 인한 내실 청결을 위한 세탁,소독등의 비용으로 전적으로 사용 할 것입니다.
용담낚시터는 2020년 6월 부터 떡밥그릇과 수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기 좌대 이용요금은 입어료가 포함된금액입니다.
※ 좌대 퇴실은 오전 10시 이전, 입실은 오후12시 이후 입니다
※ 좌대 예약 입금 계좌 : 국민은행 090502-04-133400 유 인 환
아래 "용담계측자사진"을 클릭하면 용담낚시터 네이버카페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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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바로가기)
☏ 010-372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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