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맛비에 오른 수위는
넓다랗게 담아내기 시작한 송전지 입니다.
평년에 비해 비교적 짧은 갈수기를 딛고,
장마초기부터 그득하게 수위를 담아내
저수율 70%를 채워놓습니다.
송도좌대는 주차장기준 1-2시 방향에 위치합니다.
오른 수위에 송전지 좌대들도 각 지류 상류에
인접해 있습니다.
글루텐, 옥수수, 지렁이.
잦은 비에 일정치 않은 시간대입니다.
장마 초기인 만큼 많은 변수를 염두해야 하며,
강수량에 따라 수위변동이 예상됩니다.
잦은 강우에 안전한 물 나들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