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
아! 천안함이 희생됐다.
우리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한 희생이며 무엇을 위한 주검이란 말인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생명의 존엄성을
우선 시켜야 할것이 아닌가.
우리의 고귀한 생명이 어는 정치인을 위한 수단으로
쓰일때 우리가 함께 격어야 할 정신적, 물질적 고통은
날이 갈수록 그 기록을 새롭게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내일에 가서 잘 사는게 목적이 아닐수도있다.
그날 그날을 잘 살수 있어야 할수도있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 한다면
그 미래 조차 의미가 산화해 버릴수도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얼굴을 만들 책임이 분명히있다.
인간이기 때문에 .......
오랜만에 해가 난 주말 오후 소문난 드림낚시 전경 입니다.
다정하신 부부 조사님도 눈에 들어옵니다.
011-230-2190 아니지요.
010-5230-2190 맞습니다, 맞고요.
소문난 드림낚시 간판 뒤에 11월 카페 간판도 보이는 군요.
11월 까페 길 건너가 소문난 드림낚시라는 말 이지요.
5월이면 수온도 많이 올라가겠지요.
그러면 산란도 하겠고요.
산고 후 입질을 하겠지요.
기다려 보렴니다.......
좌대비 인하 30,000, 소문난 드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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