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
오늘은 잔인한 4월의 끝자락입니다.
엊그제는 때아닌 눈보라가 흩날렸습니다.
옛말대로 春雪이 紛紛했지요.
사방에 흩어진 가지에서 움이 터오르다가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저도 겨울 점퍼를 벗었다가 오들오들 떨었습니다.
새 봄이 오기까지는 늘 그러듯이
이런 겨울의 뒤치다꺼리가 따라야 하곤 하지요.
봄 이 되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약동을 합니다.
의암호 강기슭에서는 여기 저기서 붕어들이
산란의 고통의 소리가 들리곤 하는데...
이번 같은 겨울의 끝 자락이 길어서야...
여러가지로 걱정이 태산...
아무쪼록 잘 참고 견디면 그래도 봄 날은 오겠지요.
4월의 마지막 날 끝까지 마무리 잘들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5월을 맞이 하십시오.
정 일 수 010-5230-2190.
인하된 좌대비, 평일 30,000원
주말 50,000원 입니다.
www.dream-fish.co.kr
비가 그친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전경입니다.
수면위에 햇살이 반짝입니다.
코끼리 좌대도 비가 멈추었습니다.
수면 위의 햇살과 약간의 파도가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전경도 잔잔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좌대비인하30,000.의암호 소문난 드림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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