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가 싶더니
따가운 볕에 초여름 기운이
성큼 오는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후반,
2차 산란에 마릿수 담아냈던 송도좌대는
휴일을 지나며 부진한 조과를 보였습니다.
아직 수심도 넉넉한 편인데다 (1.5m ~2m)
배수량도 심하지 않아 나름대로
수위여건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 보다 - 배수의 영향 보다 -
녀석들의 생리에 맞춰 들고남을 엿볼 수 없어
아쉽긴합니다만... .
글루텐,>>>옥수수(캔) 의 반응이
선방해냅니다.
내일(27일)은 흐린 날이군요.
이런 날이 또 제법... .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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