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그러지지 않는 폭염입니다만,
태풍 후, 서늘함이 생겨난
송전지 입니다.
태풍 전,
80% 전 후를 유지하던 송전지 수위는
태풍 후,
강수량(130mm)에 수위조절 배수없이
가득 담아놓은 만수위에 95%를 나타냅니다.
송전지 좌대들은 각 지류 상류에
인접해 여느 여름 날과 다른 포지션에 있습니다.
폭염의 세를 떨쳐내진 못하지만,
해넘이 후 서늘함과 새벽 아침 싸늘함을 맞게합니다.
글루텐>=옥수수의 일정치 않은 미끼와 함께
위치에 따라 자정 전 후로 나뉘는 시간대도
다르게 나타나며, 27cm ~ 38cm 의 사이즈로
새벽녘 큰 녀석을 상면케 합니다.
무더위에 무리수없이 적당한 한량으로
꿰어내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