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이 길어지면서 햇살이 수면에 오래 머물게 되고,
그 머문 시간동안 수온을 올려주니
고기들의 먹이활동시간이 점점 늘어나네요~~
겨우내 얼음속에서
소심한 척
주둥이를 닫은 채,
배를 굶주려 온 녀석들의 폭풍흡입먹방의 기미가 슬슬 보이고 있습니다.
아적도 춥다고 낚시대를 다락방 깊은 곳에 썩히고 있는 분들은
봄철 발끈하는 붕어를 놓칠 수도 있사오니
어서어서들
채비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독정의 각종문의는 늘 그렇듯~~~010-544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