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승을 부리듯 찌는 요증입니다.
드뎌 복날들도 다지나갔으니 붕어들도 왕성한 입질을 보여주리라 믿고 싶네요.^^
어제는 상류 연밭포인트와 중하류에서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류 연밭 수상잔교에서는 낮마리 조과를....
중하류권에서는 잔붕어부터 잉어와 향어까지 폭발적인 입질은 아니였어도 골고루 손맛들을 보셨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어분집어제였구요. 생미끼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월척싸이즈의 토종붕어도 보였구요.
초봄 방류한 대형잉어들이 간혹 낚시대나 찌를 가져가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문의는 010 3496 6822
천안석곡낚시터 말복날 소식입니다.
석곡낚시터총무 / / Hit : 1496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