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흔적 벗어낸 후,
봄 볕을 준비하는 송전지 입니다.
해빙 후,
송전지 좌대들은 겨울 길을 열어내고
배치된 일주일 입니다.
찬 비람과 눈 바람의 주 초가 지나
볕을 받아내며 한 껏 자태를
뽐내는 녀석이 등장합니다.
이미 월척급 녀석들이 등장했고,
갑옷튼튼 매끈한 허리급입니다.
많지 않은 신호이지만,
좋아진 물색과 라이징하는 잉어도 확인돼
송전지의 스프링캠프도 시작되는 듯 합니다.
심한 일교차에 방한 준비 철저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