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입니다
고향을 찾아 오셨다가 인근 저수지로 곧 바로 달려온
조사님들이 손맛을 그리워 잠깐씩 자녀들이나 가족과 함께
즐기시고 돌아가시는 많았던 날입니다
달이 밝아서 다른날보다 본격적인 입질이 늦게 시작 되었으며
대형잉어들이 함께 입질이 들어와 손맛을 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역시 하류 잔교에는 명 포인트인 끝자리 부분과 수심이 가장 깊은
가운데 부분이 가장 조과가 좋았으며 중류권은 고른 조황을 보여준 편 입니다
깊은 수심에서 주로 떡밥 낚시을 하시다보니 보너스 상품인
잉어들 입질을 하고 있으니 원줄을 단단히 준비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