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겨울다운 겨울이 찾아왔네요~~
완전 지각한 늦겨울이지만 좀 더 있다와도 됐는데 벌써와서리 좀 덜 반갑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찾아온 겨울덕에
물대포없이 물낚시는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어제도 해지고 3~4시간 후 살얼음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물대포를 켜는 날에는
물대포작동을 최소화해야 조황이 좋으니
귀찮더라도 껏다 켰다는 반복해주시고요~~
저수온기 입질은 미약합니다.
많이 올리지는 않지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쬐끔 올리는 입질이지만,오금이 저릴 정도의 이상한 느낌이오니...
말로는 표 현할 수 없는 그 느낌을 맛보고 싶으신 분은 어서어서 독정으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