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0월 9일날 한글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월선지는 현제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더위로 인한 녹조나 고기뜨는 현상은 없으니 출조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화창하게 맑은 하늘을 보여서 정말이지 기대가 큰 하루였고
모든 조사님들이 그런 맘을 월선지를 찾아주셨습니다. .. 그런데 물속녀석들은 사람의 기후와는
다른생각이었나봅니다... 낮부터 큰조황이 없더니 초저녁까지 낱마리의 조과만 보여줬습니다.
그전날 태풍속에서도 쏟아져나왔던 고기들이 어제는 입을 다물어서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충분한 손맛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역시나 자연은 사람의 생각과는 다른것같고
낚시는 겸손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향빵님.. 열조사님.. 철호님등등.. 월선지를 사랑해주시는
조사님들 어제도 찾아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어제 향빵님 9월달 댓글와 2등 수상해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