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15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제의 낚시의 조건은 최악이었습니다~연이어 3주를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김총무의 맘도 무거운데 어제는 낚시의 3대악이 다 끼어있었지요~보름달/저기압/천둥번개~
그럼에도 월선지에서 밤낚시를 즐겨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서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아무리 고기를 밀어 넣어도 물석녀석들이 안먹으면 인간은 도리가 없는것~
어제 새로 오신 조사님들아 몇분계셨습니다.. 한결같이 김총무의 잔소리같이 늘어놓는 글들을
보시고 오셨다고 하셔서 맘이 흐뭇했습니다.. 맘에서 진심으로 조사님들을 위해서 한마디라도
써드리고싶은맘에서 글을 쓰다보면 항상 장문이되곤합니다~그래도 좋게 봐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 예로 20살정도뿐이 안된 친구들이 새벽이 다되서 3분이 찾아주셨는데
그 악천후속에서도 낚시를 하려고 저희 네이버 카페를 보고 찾아오신것을 보고 제가 해야할일을
다시한번 되새김해봅니다~
오늘은 아침에 해도나고 바람도 전혀없습니다~이번주 대물터는 완전 굶어있어서 오셔서 대만 담구면
고기들 막 덤빌거 같습니다..~붕어터는 이제는 마릿수보다는 정교한 낚시로 고기얼굴을 어떻게 볼지가
연구를 하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겁니다~커피드시려 오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