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6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오랜만에 조황이 살아나서 기분좋은 조황사진을 올리네요.. 사실 물속녀석들이 입질을
잘하고 안하고는 김총무맘대로 되는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입질이 뜸해서 조사님들얼굴이
어두을때는 저역시도 기분이 좋지 못하답니다.. 그러나 그것또한 자연의 섭리임을 인식하고
낚시터에 스트레스 풀러와서 스트레스 받고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게 김총무의 생각~
엇그제 약속드린대로 김총무는 나무좌대 중간 쌩자리에서 3.2칸대 2대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입질이 찾아오네요~
로드 : 3.2칸대 쌍포
라인 : 월줄 1.7호 모노필라멘트 / 목줄 당줄 2호
바늘 : 헤라 5호
찌 : 월선작 추동용찌
조과 : 약 30수(월척 1수포함)
미끼 : 어분한가지로 양당고 낚시(양콩알)
제가 한쪽만찌가 계속 올라와서 채비 채크를 해보니 잘올라오는쪽이 모노줄이고 안올라오는쪽이
카본줄이라서 바로 교채를 하니 양쪽다 찌가 잘올라왔습니다.. 절대적인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고
낚시는 뜨문뜨문 5시간정도 진행했으며 저녁 7시경에 자리 비워드렸습니다~
어제 앉으신 조사님들이 모두 월척급 토종붕어를 잡으셨고 정말 사이즈 힘.. 빛깔 모두 예술이네요~
오늘은 나무좌대 초입에서 짧은대로 테스트 진행해보겠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