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2월 2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낮에는 햇볕이 따사롭고.. 저녁에는 바람한점없는 멋진 날씨에
찾아주신 조사님들 밤낚시를 즐기셨습니다~낮부터 초저녁까지는 입질이 꾸준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기대만발하던 초저녁이후에 입질은 생각했던것보다는 자주 찾아오질 못했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느끼는 환경과 물속녀석들의 환경은 다른모양이네요.. 다 생각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아쉬움이 또 낚시를 하기위해서 설레이는 맘을 가지게 하는것이겠지요~
이제는 마릿수보다는 어떻게하면 물속녀석들을 볼수 있을까에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밌습니다.. 어려운 입질속에서 원하는대로 채비를 바꿔주고 그로서
멋진 입질이 나온다면 그게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이번주 내내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집어를 해서 밤낚시를 한다면 조과는 괜찮을것이고
잠시나마 짬낚시를 오셔도 멋진 찌올림 한두번은 보실수 있으니 도전하세요~
허리휜다님이 월척이벤트찌 수령도 하시고 월간대어에 31cm로 처음 등수 올리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