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12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랜만에 봄 가뭄을 해갈해줄만큼 많은비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졌습니다.
김총무가 들어올때 10시경까지 테스트낚시를 할때까지도 비가 오고 있었으니 정말이지
많은비가 쏟아졌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물속녀석들도 놀랐는지...낮에는 입질이 좋지
못한편이었고 바람이 자기시작한 저녁부터 입질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김총무의 테스트 결과 낚시를 하지 않던 자리에서의 양바늘채비는 역시나 밑걸림이 심한편이라
깜빡이고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월선지는 맨바닥이 아니라서 항상 바닥을 찾는일이
제일로 중요하고도 어려운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게다가 가벼운 채비와 사슬과 스위벨을 바닥에
정확하게 안착시키는일은 정말이지 어려운일이고.. 고기가 입질을해도 양바늘의 영향으로 찌를
올리지 못하고 깜빡이고 끌고들어가는 입질이 나타나곤하니.. 이점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짧은데의 밤낚시 조황이 좋은편이고... 어제의 비가 오늘 13일에 좋은영향을 줄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께서는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충남 아산 월선낚시터 3월 12일자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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