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월선 낚시터를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바람이 끝나면 뜨거운 여름이 찾아오겠지요? 매해 봄이면 조사님들은 바람과 많은 신경전을
버리게됩니다...그러나 달리생각하면 지금 이 바람은 찌보기 나쁘고...입질 파악이나쁘지만 ..
계절상 물속녀석들에게 산란준비를 알려주는 신호이자... 농사철 준비를 알리는 신호입니다.
밤에는 바람이 귀신처럼 멈추고 멋진입질이 기다리고 있으니 낮에 바람에 너무 지치지 마시고
시간 타임을 조절하시는것도 하나의 전략이겠습니다.
대물터에 아침 일찍 들어오신 조사님...물나오는자리와 3월 1일 대물 메기가 나왔던자리에서
4주 향어하셨고 긴데에서 빨려들어가는입질을 주로보셨습니다...이유는 바람의 영향이었을것이고
손맛은.. 끝내주셨다고하네요~향어터는 아직은 짧은데보다는 장대가 좀더 유리하니 출조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붕어터는 몇일전부터. ...지렁이가 진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물속녀석들
모두들 기지게를 켜고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한듯보이고.. 나무좌대와 노지쪽 분위기가 심상치않으니
생미끼와 딸기구르텐을 잘 양쪽에 사용해보시는것이좋을것이로 생각됩니다
3월 15일은 새고기도 유입이되고.... 바닥붕어들의 움직임이활발하기때문에 멋진 손맛을 볼수있을거라
기대를해봅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