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15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강한 바람이 몰아쳤던 하루였습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람이 계속해서 몰아쳤습니다.
그래도 월선지는 양쪽으로 산이 들어앉자있어서 다른곳보다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곳이고
바람이 불어도 방향을 예측할수 있어서 다른곳보다는 유리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제는 대물터 조황은 좋은편이었고... 붕어터 조황은 어려웠습니다.
대물터는 물유입구쪽 라인을 중심으로....손맛보셨고... 특히 초입에서 고기들이 몰려나와서
처음오신 대학생조사님께서 손맛 찐하게 보셨습니다..역시 날씨나 환경에 영향을 덜받는 어종은
향어였습니다.. 그에 반면에 비가 온뒤에 강항 바람탓에 수온이 떨어져서인지 붕어터는 입질도
까다로워졌고 조금은 깊은곳으로 이동한 모양세입니다.
수요일날 많은양의 비가온뒤에 수온이 떨어졌던것이 붕어터의 조황을조금은 떨어트린듯 보이나
오늘부터 낮온도가 16도까지 올라가고 있으니 .이런 영향은 모두사라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을 포함한 돌아오는주 내내 낮온도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있습니다...출조계획이 있으시다면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