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30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개나리와 매화나무가 3월 말일에 꽃을 피우고 있을정도로 고온의 날씨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4월이나 5월에 나타나는 산란의 증후가 보이는곳이 있을정도로
작년에 비해서 한달정도 빠른 이른 더위에 물속녀석들의 반응이 점점더 궁금해지는
하루하루의 입질패턴입니다.
붕어터 대물터 모두 활발한 입질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대물터의 입질은 특히나
자리에 상관없이 향어와 잉어들이 입질은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붕어터는 수온이 상승되면서 바닥붕어들의 움직임은 여전히 활발하며, 낮조황은 바닥붕어
4~5치들의 입질에 큰붕어의 얼굴을 볼수 없었으나 캐미를 꽂자마자 멋진 물석녀석들이
계속해서 입질을 해주어서 당찬 손맛을 보셨습니다~
김총무의 예상으로는 이번주부터는 상류쪽이나 수초쪽으로 입질을 유도해보는것이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수초쪽에서의 물을 뒤집는 녀석들이 계속해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4월 말일경에 첫 4짜가 나왔으나 올해는 4월 초에 나올것으로 생각되니
금주의 멋진날씨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와 황금붕어의 당찬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김총무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