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5월 11일날 저희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제는 날씨와 조건에비해서는 너무나 조황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 잘나오던 대물터..저녁마다 찌 예술적으로 올렸던 붕어들도 어제는 김총무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입을 닫아버려서 애타게했습니다.
붕어터는 전체적으로 조과가 좋지 못한편이었고 6수이하의 조황을 보이면서
조사님들을 애타게했던것 같습니다.. 나름 저조황을 분석해보면 어제 새벽에
배수나 날씨적은 조건이라기보다 새벽에 두차례 출몰한 가물치의 산란때문에
붕어들이 모두 중앙으로 몰려들어가서 움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새벽에 장대(4.0/3.6대)에서는 간간히 입질이 들어온것을 목격했습니다.
대물터는 아침조황에 깜짝 입질을 보였다가 저녁무렵에는 장대에서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갓자리에서 낚시하신 조사님은 3월달에 방생한 물곰향어를
3수나 망에다가 담가놓으셨네요~
월선낚시터는 아직배수하기 전이고 물이 안정화되어 있으니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쉬려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번지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