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것에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제는 역시나 봄바람이 낮에 극성을 부렸고 저녁에는 9시경부터는 잔잔해져서
멋진 밤낚시를 연출했습니다.
낮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낚시보다 쑥캐는 조사님도 계셨고.. 월선농장에서
첫재배한 시금치로 만든 잡채가 어제 찬으로 나가서 조사님들을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붕어터는 낮에는 바람때문에 힘든낚시들을 즐기셨고 밤에는 낱마리로 나왔으며.
그전 조황에비하면 좋지 않았으나 밤을 새기에는 지루하지 않은 입질이 나왔습니다.
김총무의 말씀대로 월선지는 자생하는 새우와 참붕어가 많기때문에 산란직전인
현제에는 생미끼에 기가막힌 입질이 밤낚시에 연출되고 있습니다.
꼭 밤낚시들어오실때는 생미끼를 낄것을 언질드리며, 하류쪽에서도 입질이 살아나고
있어서 이제는 제방 양쪽이 모두.. 괜찮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물터는 낮보다는 밤과 새벽사이에 입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잉이들 모두 산란을 한것으로 판단되며 곧 향어들의 폭팔적인 입질이
찾아올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제의 조황은 아침과 저녁모두 양호했습니다.
금요일 1시에 정기방류있을 예정이니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조용하게 즐기면서
낚시할수 있는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오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번지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