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13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현제 월선지는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로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으니
출조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마가 끝난건가요? 연일 계속되는 30도가 넘는 더위에 사람도 물속녀석들도 모두
힘든 시기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중부지방은 작년대비해서 강수량이
10%도 안될정도로 너무도 마른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수온은 올라가고
새물은 유입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올해는 어려운 시기가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조만간 이모든것을 한번에 씻어줄 단비가 올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붕어터 대물터 낮에도 입질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낮에 처음오신 조사님이~
잠시 앉자계시다가 일어나신것을보고.. 조금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조금만 더 참으시면
멋진 입질을 보실수 있을텐데~~~역시나 그분뒤에오신 조사님 낮에도 20여수 넘게 잡으셨고
김총무는 아쉬움만 커졌습니다.. 월선지는 참붕어와 보리새우가 많습니다~아시지요?
다음주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평일날 월선지의 멋진 손맛을 보신분들은 아십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평일을 이용해서 월선지에 멋진 찌맛과 손맛 그리고 머리속 힐링을 얻어
가지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