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6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월선지 붕어터는 안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산소부족으로 떠있던 고기들은 모두 제자리를 찾아서 바닥으로 들어같고,
죽어있는 떡붕어모두 김총무가 수거했습니다.
오늘이 고비일듯한데... 제발 비만 좀 많이 와준다면 다음주 붕어터조황은 정말이지
저도 일 하루 접고 낚시하려고 합니다..매일 매일 조황정보 잘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좌대밑에 수중펌프를 이용한 산소분사장치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펌프를 이용해서 물줄기를 분사해서 산소를 공급해서 꾸준한 산소공급을 진행하도록
장비를 마련하도록하겠습니다.
담주 월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붕어터 운영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찾아주셨다가 돌아가신 모든 조사님들께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서 사죄드리며
담주에 붕어터에 찾아주시면 멋진 손맛 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월선낚시터는 어느 한사람의 독탕이 아닌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의 놀이터가 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하려 놀려오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