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공무원 김총무입니다.
8월 1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족단위로 연인끼리 어린 아들과함께 낚시를 즐기시려 오시는 조사님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낚시대를 던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보이고 연인과 함께 부부가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고 가셨습니다. 붕어터에 정자자리는 가족들끼리 놀려오신 조사님들 가족분들이 낮잠을
즐기시고 또는 식사를 드시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정자자리에서 시원한바람 맞으실
조사님들은 먼저 선점하셔야합니다..
어제 대물메기가 5일만에 또 출연했습니다.. 20분정도 씨름을 하셨는데 얼굴만 보여주고 뜰채에
들어같다가 탈출해서 월줄이 터져서 다시 자기집으로 돌아같네요~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엄청난 힘과 바늘털이에 혼줄이 나셨다고 합니다~
붕어터도 계속되는 저녁에 저기압속에서도 어제는 하류쪽 좌대와 나무좌대에서 고기들이저녁에
입질을 해주었습니다~새벽에 소나기가 오기전까지는 말이지요~역시 물속녀석들은 기압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금일과 토요일은 정기 방류가 있는날입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정기방류량에 메기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니 메운탕에 소주한잔할수있는
행운도 느끼시기 바랍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