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8월 2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현제 월선지는 만수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로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으니 출조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으로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출조를 포기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던 주말인듯합니다.. 대신에 금요일인 어제 많은분들이 월선지를
찾아주셨는데 많은양의 고기를 방류한 토요일에 그럼에도 찾아주신 조사님들은 모두
찐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태풍의 안좋은 여건속에서도 물속녀석들의 입질은 끝이지
않고 계속해서 호조황을 이어같습니다..
대물터에는 차양막이 없어서 악천후에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조사님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향어 방류를 진행했으니 날만 허락한다면 오시면
멋진 손맛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금일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가 태풍의 최대 고비라고 합니다.. 집안에서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내일 시간이되시는 조사님들은 입질대박인 월선지로 시원하게
낚시휴가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