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9월 28일 9월의 마지막주 금요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느덧 9월이 마지막주네요..김총무가 여기온지도 언 8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여골절끝에 네이버카페 회원이 100명을 넘어섰고, 제법 단골 손님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때문에 서운하신분도 있을테고.. 저때문에 화가나신분도 있으셨을텐데 저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나라에서 운운하는 보편적복지처럼 거창한 목표는 아니지만.. 월선지가 누구나 오시면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머리를 식힐수 있는 힐링낚시터가 되어야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술드시고
떠드시는분들 고기를 걷어가시는분들.. 등등 저희 낚시터의 모토와 반대되는행위에 대해서
항상 문제가되었던것입니다.. 반대로 이런관리탓에 힐링낚시터의 본질을 조금씩 찾아가면서
오시는분마다 보편적인 손맛을 보실수 있게된점은 나름 성과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낚시터가 작기때문에 시끄러우면 고기 안나오는거 당연하고, 작은탕에 고기를 많이 넣기때문에
고기가 잘나와야하는것도 당연합니다.. 이런점을 잘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조사님들이 노지로 출조를 많이 하신거 같고..주변의 큰회사들이 잔업이 많아서인지
한산한 한주였습니다.. 그래도 김총무는 약속대로 금요일날 고기 넣어드렸고 금일도 1시에 고기
들어갑니다.. 금일 들어오시는 조사님들또한 어제처럼 손맛보실수 있으신겁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