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철을 맞아 저희 낚시터는 터닝 포인트에 접어 든 듯 합니다. 오름수위의 특수로 고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관리소 우측 노지에서도 가족들이 함께할 공간이 생겼으며, 중층의 대표적 포인트인 석축에 조사님들의 편의를 위해 평좌대를 구비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이 터닝포인트를 기점으로 더 나은 낚시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