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척 가을을 느낄 무렵,
간간히 잇는 한기에
스산해지는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초,
제법 많은 가을비에 수위조절을 위한
배수를 마치고는 두 마디 가량씩 오르는
송전지 수위는 90%를 나타냅니다.
주 조 변수를 겪어낸 송전지는
일기, 수위 여건이 안정세를 띄기 시작해
덩어리를 상면케 됩니다.
이른 밤, 아침의 주된 시간대이며,
글루텐>>>옥수수의 반응입니다.
스치듯 지나는 가을은
이미 늦가을에 닿아 매운 바람 또한
익숙해 질 듯 합니다.
방한준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