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흐리고 황사까지 우리네 하늘을 뿌옇게 하더니 5월의 첫 아침은 맑게 보이네요.
만정지에 도착하니 7시.
이미 해는 중천을 향해 올라가고 있네요.
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방갈로 말고도 잔교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붕어, 잉어, 메기에 동자개까지 잡아 놓았네요.
만정지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네요.
구 관리실 아래 잔교의 분들도 많은 붕어를 잡아 놓고 있네요.
영규호도 명불허전.
역시 붕어가 잘 나오는 방갈로 중 한 곳입니다.
수위가 올라 상류에 자리한 펜션형 방갈로들이 위치한 곳의 수심도 좋아 졌네요. 잔 씨알이지만 많이 잡은 분.
큰 붕어로 몇 마리 잡으신 분.
저 멀리 제방 끝에 위치한 동미호로 가봅니다.
이곳도 잘 나오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전층 잔교의 리베로님.
오늘도 굵은 붕어를 많이 잡았네요.
철수 전에 항상 방류 하시는 분.
오늘은 쌍용 자동차 낚시회의 정출이 있다네요.
일찌감치 모여 자리 잡아 놓고 삼겹살 파티 중.
만정지는 교통도 편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낚시터이지요.
본인만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호 조황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낚시인 여러분
행복한 5월 되세요.
문의: 010-5251-8348, 031-658-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