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이 오는걸 시기하는 걸까요? 햇볕은 따스한데, 바람이 심술을 부려 쌀쌀하네요. 처음 향어 사진은 수상좌대의 조황 모습입니다. 부자가 다정한 모습으로 낚시 오신 모습도 보이는데요, 날이 지날수록 아이들과도 함께 낚시오시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이 될 것입니다. 쌀쌀한 바람으로 오늘 마릿수는 저조하지만, 씨알이 손맛을 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날은 점점 따뜻해질테니, 이제 확실한 손맛 책임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