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이른봄을 연상시키듯 따스함에 한낮엔 졸립기도 합니다. 관리 붕어들은 이런 한가로움을 시샘이라도 하듯 활성도 좋은 입질로 조사님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얼음이 얼기전까진 입어료20.000원에 노지낚시 가능합니다. 당찬손맛과 때깔좋은 관리 덩어리들과의 조우...즐겁지 않으십니까? 감사드리며 ..건강과 안전운전 당부드립니다....
ㅋㅋ
제가 초등학교다닐때 선생님과 처음으로 밤낚시를 갔던 장소인데..참 그때는 관리터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지나갈때 생각나면 한번씩을 둘러만보다가 오늘 첨으로 대를 드리워 봤네요.
그때 한수도 못했는데 오늘도 한수도 못했네요..ㅋ
사장님 친절함에 감사드리고 담에 가면 커피라도 한잔 주세여~ 사장님이 자리잡아 주신덕분에 꽝쳤으니까요~^^
저도 꽝 많이쳤지만 조황좋을땐 기분좋을정도로 나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