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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를 맞아 이곳 송전지에는 많은 조사님들께서
찾아주신 가운데 조황이 살아나며 모처럼 활기찬 연휴
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부터 살아난 조황은 어제 대부분 포인트에서
호조 황을 보이며 저녁 시간대와 아침시 간대에 쏟아지는
입질 속에 대박조황을 보였습니다.
올라온 붕어들은 8치부터 37cm붕어까지 포인트별 골고루
올라와주며 모처럼 연휴를 즐기러 오신 분들께 시원한 찌올 림과
송전지 붕어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꾸준하게 배수가 이뤄졌기에 얕은 수심 권에 있는
좌대들을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조금씩 물러나며 포인트 변경을
하고 있으며 포인트는 최상류 골 자리 포인트로 바닥 정리가
되어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가그치고 맑은 하늘을 드러내고 있기에 오늘은 저녁 시간보다는
새벽, 아침시간대에 입질이 들어올 것으로 생각되며 떡밥유와 글루텐
으로 짝밥 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해 드리고 대편성은 2.2~3.6칸 정도로
생각해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