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네요 ! 멀리서 아지랭이 피어오르고 물가엔 노고지리가 하늘높이 오르며 지저깁니다. 묵은때 벗겨내고 새이불 단장하며 좌대에서 일하다 따스한 커피한잔 끓여먹고 막사지어 낚시대 풀어놓고 시원한 바람에 멋진풍경 한장담아 지금막 들어왔네요. 아직은 뛰는놈없이 조용하지만 조만간 힘차게 물위로 솟구치는 넘이 있겠지요 !
후산리는 제가 다녀본 낚시터중 최고의낚시터입니다
올한해도 잘부탁드립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