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밝은 호수에 미동도 않는 찌를 바라보며 수고하신 님들 찾아주심에 감사하고 철수길에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하며 가시는 뒷모습 바라보며 조과가 없어 씁쓸히 배웅하며 돌아서는 마음이.... 그래도 또 오시라고~~ 청풍후산/윤 여환 배상
사진으로 얼굴뵈니 반갑습니다.
그래도 수위가 많이 올라온듯 보이네요
꼭 고기를 잡아야 좋겠습니까
그림좋은곳에서 좋은사람과 하루를 함께하는것으로도
90%를 만족하고 돌아오는 것이겠지요...
호반에 비친 달보러 또 가고싶네요...
건강하십시요...
대물 회장님이신 대구산적님을 비롯 다른회원님들도 안녕하신지요?
같이 동행하신님께도 안부좀 전해주세요 ^^ㅎㅎㅎ
행복 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