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절정을 치닫고 있습니다.
고기들은 일광욕을 즐기는지 수면 위에서 많이 노닥거리다가
새벽이나 되어야 바닥층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정이란 말에는 쇠락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으니..
7일 입추를 기점으로 무더위도 한 풀 꺾이겠죠?
붕어낚시를 다닐 때 통상 양력 8월 15일을 전후로 해서 밤 기온이 선선해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단골 손사장님과 조우한 희귀(?) 잉어..길이 70센티 남짓한 금빛 얼룩이입니다.
케르베로스님 퀴즈상품으로 찌 잘 받으셨다죠? 허접한 물건 기꺼이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결님 택배비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안동에서 정동으로 첫 출조하셨다는 권조사님..보통 실력이 아니십니다^^
낮엔 뜨거워서도 낚시가 힘들고,
어차피 시원해지는 밤과 새벽시간을 중점으로 공략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휴가철이라 주말, 평일 가족들과의 출조가 늘었네요.
피서지에서 자녀들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시고
여름철 음식 가려서 잘 드시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며
주말에 바빠서 조황사진 찍질 못해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문 올립니다.ㅡ.ㅡ""
더워라 라는 말이 먼져 나오는 하루네요 ...
어제 낚시 할때도 무척이나 더웠었는데
오늘은 일을해서 그런지 더 더운것 같습니다
주말에 그렇게 낚시를 하고도 주초가 되면
왜 이렇게 낚시를 하고 싶은지 ㅎㅎㅎㅎ
이번주 토요일은 휴가 인지라 최대한 빨리 들어가서
명포인트 선점을 해야 겠네요
한주동안 더위 드시지 마시고
건강하게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 부장님,과장님 토요일 저녁에 오십니까??? ㅎㅎㅎㅎ
더위 먹지 않도록 주의 단디하고 해요.
토욜 휴가라...좋겠다~~
바람뫼님 너무 덥다 보니 지난 겨울 그 혹독했던 추위도 그립네요..^^;
멀리서 오신다니 재미 보고 가실 수 있도록 제가 포인트 하나 만들기라도 해야할 듯..ㅎ
웬만하면 저녁 쯤에 오세요. 낮엔 너무 더워 낚시하기기 고역일 것 같아서요.
그럼 조만간에 뵙겠습니다.
방갈로가 너무 시원해서 와이프랑 애들 대만족
둘째만 아니었으면 일박 더하는건데.........
뼈 발라주신 백숙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날씨가 엄청 많이덥습니다
정동 마니아 조사님들도 더운날씨에 건강 다스리면서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이번 낚시에는 귀기는 별로 생각안하고 오로지 낚시의 여유를 만끽 하는 낚시였습니다
그런데 막내인 NO3(재걸) 가 손맛을 아쉬워 하며 다가오는 토욜을 약속하네요 ...이번에 손맛 많이본것같은데,,,,^^
그런데 어쩌죠?
재걸아! 이번은 어쩔수 없이 결석을 해야 할것같다 ,,,ㅠㅠ
마음만은 항상 정동에 있으니 .....
더운날씨에 찐한 손맛으로 더위를 날려 보내렴 그런데 재걸 이름이 정말 멋지다 새삼느끼네 ...^^
윤과장 이번에 정동 약속해야쥐?
참! 사장님 더운날씨에 바쁘시다니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사장님 사업이 날로 번창하셔야 저희들이 정동을 찾는 날이 점점 길어진다는 즐거움 ^^
더운날씨에 정동식구님들 수고하세요
물론 저두 (벌써 오늘이네) 가고싶은데,,, 쩝
비상근무 땀시 못가겠네요~~
ㅎㅎㅎㅎㅎ
재걸아 !!1 손맛찐하게 봐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