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마친 후>>>>
낚시를 하며 꽤 오랫만에 놀랬습니다..
시설이 아주 좋더군요.. .깨끗하고 생긴지 얼마안되서그런가? ㅎㅎ
그리고 동출하기 좋은 장소랄까 ?ㅎㅎㅎ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아침에 09시경 낚시터 도착 사장님께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이야기하면서 짐내리고 대피고 채비새로하고 이래저래 낚시시작할려니까 10시
'자 한번 볼까?' 떡밥(낚시터에서파는어분)달고 투척 조용.........1분이 지나니 깔짝깔짝ㅎㅎ
치어인가? 생각하며 기다려봅니다. 쭈욱~ 찌를 올립니다 그런데 뭔가 잉어의 찌올림이라기에는 방정스럽습니다.
힘차게 챔질 !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윙~~~~ 헛챔질...
또 다시 챔질 ! 헛챔질... 다시챔질 헛챔질....
'뭐지...... 내가 낚시를 너무 오랫동안 안했나 ?'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함께 출조하신 분이 한 수 걸어올립니다...
잉어가 힘껏 반항하니 낚시줄 우는 소리가 '찡!찡!' 그러면서 한마디 합니다
'낚시터마다 입질하는 패턴이 다른데 패턴을 파악하고 챔질타이밍을 잡아야지 바보야'
아..... 정말 낚시를 너무 쉬었군...마음만 앞서는 저입니다..ㅜㅜ
몇 번 헛챔질 한 뒤 감 잡고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계속 걸어올립니다.. 계속손맛봅니다.
"뭐가 이렇게 계속 올라와!!!!"
10시~12시 15여수정도 한거 같습니다.
점심으로 김치찌개 먹고 커피한잔에 담배한까치 여유부리고 있는데
문자가 옵니다. '아내**한참**'님의 이서 낚시터 추천 문자!!
아 이런게 바로 소셜네트워크군....아직 어린나이에 현대문화를 못 따라가는 저...ㅜㅜ
오후되니 입질이 조금 깔끔해지면서 줄어들었습니다 .. 근데 저는 그게 더 좋더군요 ㅎㅎ
개체수가 워낙 많다보니 캐스팅하면 찌가 제대로 서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오후 3시정도되니 몸도 뻐근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싶고해서 일어나서 자판기앞으로!!
커피한잔 뽑아서 옆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 한잔 드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눕니다.
다시 자리에 앉으니 다시 폭풍입질 시작.... 2시간정도 계속 걸어내다가 슬슬 마무리했습니다.
어쩌다가 실수로 옆구리나 지느러미에 걸리는 날에는 .... 정말 팔아픈...ㅎㅎ
처음에 3.0 3.2 올림채비 쓰다가 3.2접고 오후 3시경부터 3.0접고 1.5도전 !
힘차게 첫 챔질! '빠직' 1.5대 반틈이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짧은 대라는 걸 깜빡하고 무슨 4.0대 챔질하듯 했더니... 낚시를 오래 쉬긴했나봅니다..
다시 2.0대로 도전! 2.0대로 10여수 훨씬 넘게한거 같습니다..
짐 정리하고 낚시가방 챙기고 집에 갈려고 시동걸려는데... 밧데리 방전....
설마하며 미등을 확인합니다.. 켜져있었습니다...
'아나....' 새벽에 안개때문에 켰다가 낚시터 물보다마자 흥분해서 내렸더니..이런 실수를
아까 커피드렸던 옆 조사님께 점프부탁드리고..ㅜㅜ 겨우 시동걸어서 집으로 왔습니다.ㅎㅎ
이런저런이야기 많이쓰긴했지만 어쨋든 이서낚시터는 낮낚시에 충분한 손맛볼수있는 낚시터 !!!인거 같습니다 ^^
손맛 찌맛 많이 보고 오세요^^
언제 기회가 되면 같이 동출 한번 하시죠 ^^
대 담그러 출조하고 싶어요..ㅎㅎ
낚시를 하며 꽤 오랫만에 놀랬습니다..
시설이 아주 좋더군요.. .깨끗하고 생긴지 얼마안되서그런가? ㅎㅎ
그리고 동출하기 좋은 장소랄까 ?ㅎㅎㅎ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아침에 09시경 낚시터 도착 사장님께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이야기하면서 짐내리고 대피고 채비새로하고 이래저래 낚시시작할려니까 10시
'자 한번 볼까?' 떡밥(낚시터에서파는어분)달고 투척 조용.........1분이 지나니 깔짝깔짝ㅎㅎ
치어인가? 생각하며 기다려봅니다. 쭈욱~ 찌를 올립니다 그런데 뭔가 잉어의 찌올림이라기에는 방정스럽습니다.
힘차게 챔질 !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윙~~~~ 헛챔질...
또 다시 챔질 ! 헛챔질... 다시챔질 헛챔질....
'뭐지...... 내가 낚시를 너무 오랫동안 안했나 ?'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함께 출조하신 분이 한 수 걸어올립니다...
잉어가 힘껏 반항하니 낚시줄 우는 소리가 '찡!찡!' 그러면서 한마디 합니다
'낚시터마다 입질하는 패턴이 다른데 패턴을 파악하고 챔질타이밍을 잡아야지 바보야'
아..... 정말 낚시를 너무 쉬었군...마음만 앞서는 저입니다..ㅜㅜ
몇 번 헛챔질 한 뒤 감 잡고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걸어올립니다.. 손맛봅니다.
계속 걸어올립니다.. 계속손맛봅니다.
"뭐가 이렇게 계속 올라와!!!!"
10시~12시 15여수정도 한거 같습니다.
점심으로 김치찌개 먹고 커피한잔에 담배한까치 여유부리고 있는데
문자가 옵니다. '아내**한참**'님의 이서 낚시터 추천 문자!!
아 이런게 바로 소셜네트워크군....아직 어린나이에 현대문화를 못 따라가는 저...ㅜㅜ
오후되니 입질이 조금 깔끔해지면서 줄어들었습니다 .. 근데 저는 그게 더 좋더군요 ㅎㅎ
개체수가 워낙 많다보니 캐스팅하면 찌가 제대로 서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오후 3시정도되니 몸도 뻐근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싶고해서 일어나서 자판기앞으로!!
커피한잔 뽑아서 옆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 한잔 드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눕니다.
다시 자리에 앉으니 다시 폭풍입질 시작.... 2시간정도 계속 걸어내다가 슬슬 마무리했습니다.
어쩌다가 실수로 옆구리나 지느러미에 걸리는 날에는 .... 정말 팔아픈...ㅎㅎ
처음에 3.0 3.2 올림채비 쓰다가 3.2접고 오후 3시경부터 3.0접고 1.5도전 !
힘차게 첫 챔질! '빠직' 1.5대 반틈이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짧은 대라는 걸 깜빡하고 무슨 4.0대 챔질하듯 했더니... 낚시를 오래 쉬긴했나봅니다..
다시 2.0대로 도전! 2.0대로 10여수 훨씬 넘게한거 같습니다..
짐 정리하고 낚시가방 챙기고 집에 갈려고 시동걸려는데... 밧데리 방전....
설마하며 미등을 확인합니다.. 켜져있었습니다...
'아나....' 새벽에 안개때문에 켰다가 낚시터 물보다마자 흥분해서 내렸더니..이런 실수를
아까 커피드렸던 옆 조사님께 점프부탁드리고..ㅜㅜ 겨우 시동걸어서 집으로 왔습니다.ㅎㅎ
이런저런이야기 많이쓰긴했지만 어쨋든 이서낚시터는 낮낚시에 충분한 손맛볼수있는 낚시터 !!!인거 같습니다 ^^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ㅎㅎㅎ 낮에 일단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좀 오버하면 저녁먹을때 국물 다흘리면서 먹었다는 !! ㅎㅎ
재밌있었겠네요...
조행기 재밋게 잘보앗읍니다. ㅎㅎ 이서가 제가 알기로 10여년이 훨씬 넘은것으로 알고잇는데
얼마돼지 안앗나요? ㅎㅎ
전시설이너무깨끗해서ㅎㅎ
저두 안간지가 넘 오래 되었나?
조난간 사장님 한번 들리겠습니다 ^^
하우스에 한번 들이 대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