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구팔입니다.
지난주는 안성에 있는 금광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채비 입니다.
낚시대 - 사구팔 30 쌍포
찌 - 인철 전자찌
채비 - 편대 채비 (왼쪽 0.3, 오른쪽 0.5)
미끼 - 어분 당고, 와이삼
수심 - 2M
낚시 위치 - 수상잔교 70번자리
입어료 - 3만원
소개해 드린 채비로 낚시대 세팅합니다.
낚시터 주위 사진 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개시하는 사구팔 30대 쌍포 입니다.
이 넘으로 오늘 좋은 조과를 기대해 봅니다. ^^;
주말 날씨가 많이 쌀쌀해 져서
고기들이 깊은 수심으로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집어를 해도 찌는 꼼짝을 안하네요.
그래도 찌불을 밝히고 밤 낚시 시작합니다. ㅡ.ㅡ;
수심 깊은 중앙 잔교쪽에서는 입질이 꾸준히 들어오네요.
하지만 제 자리 근처는 입질 보시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손물로 받아둔 물그릇은 얼음이 잡히고,
차에도 성애가 끼는 것을 보니...
이제 본격적인 겨울 낚시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
이상 꽝친 조행기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