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1/5) 대성지 하우스 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자정무렵 철수시까지 약 5~6시간 2.2칸, 2.4칸 두대로
바닦 올림낚시를 하였는데 평균 30분 간격으로 찌를 올려주었습니다
미끼는 어분, 지렁이보다도 흰 글루텐에서 반응이 빨랐으며
서너마디 쭈욱 올라주어 오랜만에 느긋한 찌올림을 보았습니다
어종은 민물역돔도 있다는데 100% 붕어만 구경을 하였습니다
허용칸수가 2.5칸으로 되어 있는데 2.4칸도 길었으며 2.0 ~ 2.2칸이 적당할 듯 싶었고요
수온은 14℃로 그리 차갑지 않았으며 의자밑으로 보일러가 설치되어 엉덩이가 따스했습니다
처음방문한 꾼에게 채비점검까지 해주시는 사장님의 마음도 따뜻하더군요
금요일에는 경기가 없는것으로 알고 한가 할 것이라 생각하여 방문을 하였는데
이날 내림 고수님들의 마릿수 경기가 있었으며
2시간(50분 +50분)동안 13수를 낚으신 분이 1등을 하였으며 평균 7~8수는 되는듯 싶었습니다
앞으로 더이상의 마릿수 경기는 하지 않는다 하며
특정일의 꼬리표 이벤트만 실시한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님들 추운날 건강 잘 지키시어 멋진 시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5 구미 대성지 하우스 낚시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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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뵌 사장님 아들 입니다.
케미마이트님의 말씀대로 저희도 올림낚시는 대도록 2칸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쓰시기에도 가장 적당하고, 두칸대 기준으로 좌대 밑에 돌을 넣어 아마 오시는 분들이 두칸대를 쓰시는 것이 유리하실 것입니다. 다음번에 오시는 조사님들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도 한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하수들의 채비점검등 지도 부탁드리며
좌대 10개(#30 ~ #39)를 예약석으로 비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저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