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2일 파주시 문화 낚시터
연휴 마지막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짬낚시 하려고 오전에 도착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전날까지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다고 하네요.
사진상 보이는 곳은 오후에 해가 들어와 제가 앉은 자리부터 차고 나중에 저녁시간에 해가 진뒤 조사님들이 들어 오십니다.
손맛터 전용 26칸에 3분할 채비 장착후 낚시 준비합니다.
저는 손맛터에는 24,26,28칸을 주로 사용합니다.
요세 계속 사용중인 아쿠아x 입니다. 블루와 번갈아 가며 사용중 입니다.
처음에는 단품으로 사용하다 오후에 입질이 뜸해 지거나 사람이 많아지면 집어제를 섞어 사용합니다.
사진의 밥은 아쿠아X 100cc+번데기 가루 20cc+물 75cc로 만든 밥입니다.
아직까지 채비 안착 전에 받아먹는 현상이 있어서 이 다음 부터 밥은 물을 60cc로 줄여 사용 했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작은 치어가 달려 나오기도 합니다.
분할 채비가 안착되기 전에 많이 받아 먹어 편대로 바꾸어 사용 합니다. 그래도 받아 먹어 쉬엄쉬엄 낚시 합니다.
채비 안착이 되면 찌를 많게는 3~5마디 정도를 올려 주고 짧으면 1~2마디 정도 올려 주네요. 종종 헛방도 나옵니다.
위에 붕어 모델은 찌를 끝까지 밀어 올려주어 기념으로 촬영 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마리수와 찌올림을 보고 재미있게 낚시하고 한주를 시작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