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생 입니다.
지난 주말 경기 북부에서 A.F.C 리그를 포천_동교 낚시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5회 대회는 8월 20일 일요일에 진행 되었습니다.
대회 일정이나 참가 자격, 상품등 자세한 사항은 http://cafe.naver.com/aquatek 이나 네이버에서 A.F.C(Aqua Fishing Club)를 검색하여 가입하시면 대회에 필요한 정보나 떡밥에 대한 상품 설명등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대회 진행을 위해 분주히 준비합니다. 필자는 이번에는 감독관이 아닌 조행기 담당자로 참여합니다
각자 본인들만의 레시피로 열심히들 준비합니다.
마약붕어 이프로님의 대회 시작을 알리는 구령과 함께 동시에 `화이팅`을 외치며 1라운드 시작 합니다.
1라운드는 1호지에 나옵니다. (나이스~~)
동교 붕어들이 얼굴을 쉽게 보여 주지 않습니다. 힘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사이즈 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1라운드는 1호지에서 많이 나오고 , 2라운드는 쉬어가는 라운드....?(대부분이 하자로 no count)로 잠시 카메라를 다른 위치 옮겨 봅니다. 그동안 제 조행기에서 안보이던 동교 장대라인을 찍어 봅니다.(수심이 장난이 아님니다. 깊은곳은 10m이상)
이날은 이프로님과 명인 박병귀 고문님이 촬영중 이었습니다.
3라운드 시작합니다.
3라운드는 1,2호지 골고루 나옵니다.
이번 대회 1위~3위까지 수상 소감 및 떡밥 운용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참고하시면 다음 대회에 도움이 됩니다.
경쟁에만 치우친 대회가 아닌 물가에 찌만 드리워도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낚시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동교에서 5회 대회 이모조모 조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