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삼사 하우스 낚시터 입니다~
낚시터 전경이구요...잉어탕과 붕어탕이 나뉘어져는 있으나, 사장님이 바뀌시면서 기존 운영하시던 곳 고기들을 잉어탕에
어쩔수 없이 같이 넣었다네요...입구 드가서 끝에 붕어탕에는 붕어만 있구요, 앞에 잉어탕은 현재 혼탕이 되었다네요~
영천에서 3사관 학교쪽으로 가다가 3사관학교를 약 1Km 지나면 여관이 보입니다..여관 3거리에서 우회전
우회전 후 약 2Km가시면 간판이 보여요~ 거기서 좌회전
좌회전 후 진입하면 바로 낚시터가 보이는데요, 입구는 상호가 있더니 하우스에는 상호가 없네요?? ㅎㅎ
낚시터 입구에서 바라본 주차장 전경~ 생각보다는 주차장이 협소했음..현재 13대 주차했는데
더 오게되시면 가시는분 생길시 차 빼주러 왔다리 갔다리...좀 아쉬움이 보이네요~
나무 난로 및 간이 휴계실, 난로 엄청 뜨겁습니다~ 우측 의자 뒤쪽에 콘센트 보이시죠~ 요즘 대세인
스마트폰 쓰시는분들 특히 가족 모시고 오시는분들 아내나 자녀분들 충전기 꼽고 아빠,남편 낚시하는동안
게임도 할수 있을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
이게 나무 보일러던가 그럴꺼에요~ 여기 삼사 하우스는 보일러를 돌려서 좌대 바로 밑 파이프로
스팀이 지나간다네요~ 신발 벗고 발 대보니깐 따뜻하니 좋았구요..신발 신고 밝고 있어도 발이 전혀
안 시려워서 좋았어요~ 공기는 차가울줄 알았는데 물안개도 안끼고 춥지도 않고 따뜻하지도 않은
정도였어요~
오늘 걸린 1등 상품, 중층가방과 보조가방중 하나 택일~
2등은 생활 가전제품...3등은 떡밥 등등~~
잡은 고기중 제일 무게가 적게 나가는 고기 잡으신 분이 1등
다음주 부터는 1등상품 셋트로 주신다네요~ ㅎ
무게 달기위한 바구니 포함 무게 1등 그램수 였는데요..
끝나기 5분전에 아쉽게도 더 작은놈이 나와서 1등 바뀌고, 3등분 탈락~ ㅎㅎㅎ
많이 아쉬우셨을듯요~ ㅎ
다음주 11일 토요일 정식 개장하신다고 들었구요
좌대비는 평일 1만원, 주말 1.5만원. 주말 이벤트시 5천원 상당 이상의 이벤트로 푸신다니 믿어봐야겠죠^^
아참 바뀌신 사장님은 이전 고령 개나리 낚시터 운영하시던 분이세요~
밤낚시는 안돼는걸로 알고 있구요
식당 메뉴를 못 여쭤봗지만 식당 운영하고 잇구요
어장안에 남자용 간이 화장실이 구비돼어있구요. 밖에 주차장에 수세식 화장실 구비돼어있어요.
가족끼리 오셔도 되요~ 집사람 데리고 가보니 투덜 투덜 안그러더라구요..맨날 같이가면 화장실때문에
많이 불편해 했었는데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다네요~
이벤트는 평일 - 오후 2시부터 적게는 2차례 많게는 5차례까지 소정의 상품을 걸로 할거라고 말씀하셨구요
이날은 이벤트하는 도중에도 떡밥 이벤트 2차례나 병행하더라구요.ㅎ
끝나고도 2차례나 더 하셨다는 상품은 떡밥, 가스통한줄, 수제찌(저부력에 좋은거)
참기름 등등 많이 거시던데 사장님 다 풀고 남는거 있나 모르겠어요.
주말 - 오후 2시부터 이벤트 시행. 상품은 앞에 말씀드렸듯이 중층가방 셋트부터 고가의 상품과
생활용품 떡밥 등등 많이 거실거라네요~
조황 - 제가 2시부터 수심제고 시작했는데 전 2마리 밖에 못 잡았음.ㅎㅎ 그래도 이벤트 중에 잡아서
떡밥 한봉지 챙겼구요~ 아시는 지인분이 한봉이 더 주셨음~ 아싸~ ^^;;
저녁 7시 철수하기 전까지 그물쪽 밑 난로앞쪽 포인트에 계신분만 손맛 많이 보셨구요,
다른 곳에 계시던분은 손맛 별로 못 보셨음..총 나온 개체수는 약 30마리정도, 이날 총 20여분
오셨었어요~ 썩 좋은 조황은 아니였음
낚시 도중 사장님 말씀~ " 지금 현재는 물 온도가 낮은편이라 조황이 좋지 않네요, 고기 잡아도
제대로 입질와서 잡는게 아닌 상태이오니 다음주 개장할때는 폭풍 입질이 오게끔 온도도 올리고
어장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라고 장담하셨어요. 개장일인 11일 이면 기존 고기와 새 고기가
썩인지 보름(15일) 돼는 날이니 기대해도 될까요^^
제일 중요한 채비방식 수온이 낮은 관계로 올림에는 거의 입질이 없었구요.
내림과 대단차하시는분들만 입질을 보셨답니다. 참고하셔요~
낚시터 분위기 - 기존 단골고객과 새로이 오신 분들과의 친목도도 좋았구요. 이벤트를 자주 하셔서 그런지
상당히 분위기 좋은 편이었어요~ 사장님이 추운데 소주 한잔하시라고 제육볶음도 만들어
주셨는데 음식솜씨 좋으셨음 매콤하이 맛나더라구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 드셨지만요^^
전체적인 상황 제 개인적인 생각임.
입질 조황만 좋아진다면 영천권 인근에 계신분들은 저 처럼 멀리 왜관이나 청도나 고령까지 안가도 될듯합니다
일단 분위기 좋구요, 근처 지인분들도 오랫만에 만나게되는 좋은 시간 보네고 왔습니다.
지인 분들도 비슷한 말씀 하시더군요~ 다 좋은데 아직 입질이 조금 시원치않다고~~
사장님이 입질 폭풍 입질로 올린다니~ 기대해도 되겠죠~
이상 영천 삼사 낚시터 사장님 바뀌고 처음 가본 혁이였습니다~ 꾸벅
2월5일 영천 삼사를 다녀와서
혁이머슴 / / Hit : 8695 본문+댓글추천 : 0
잘다녀왔냐??~~^^
이전 개나리사장님이시지?~~
이분은 이벤트를 할때....마릿수가 아닌 젤 작은씨알 한마리만을 당첨 시키니....
어찌보면 제일 공평하다고 볼수도 있지ㅎㅎ
사실 내림낚시에 비해 바닥채비를 하시는분들은 거의 상품과는 거리가 멀자나ㅋ
우쨌든 어제 같이 못가서 미안하고....^^
난 이번달부터...전라도권으로 바다낚시를 좀...
댕길것 같은데ㅋ
틈틈히 시간 맞춰서...민물낚시도 즐기자꾸나!~
좋은정보 잘봤구!~~~^^
늘 형님들이나 손윗 사람들에게...반듯한 예의를
갖춰서 행하는 니가 좋다ㅎㅎ
또 보자^^
이번주 출조가는건 맞죠 오늘 군산 다녀와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리구 삼사 사장님 11일 개장날부터는 주말 이벤트시
손님중 한분 추첨해서 그날 그날 큰무게로 할지 작은 무게로 할지
결정한후 이벤트 하실꺼라네요~
같이 댕기는 동생 저한테 혼났어요.ㅋㅋ
고기 많이 나온다더니 아직은 조황이 안 좋더라구요^^
그리구 윗 분들께 예의를 갖추는거는 당연한거죠~
별로 잘하는것도 없는데 감사합니다~ 꾸벅~ ㅎ
아참 사장님 형님 아시던데요~ 헤헤^^;;
형님 많이 돌아다니셨나봐요~ ㅎ
운영방식이 좋으니까 많은 매니아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낚시인들은 거리가 멀고쯤은 별로 신경 덜씀니다.
오직 시설좋고 깨끗하고 분위기좋고 활발한 입질이면 멀리라도 달려갑니다.
곧 갈깨요.
글이 사장님들이 올리는 홍보성을 뛰는것
같다면 죄송해요.
전 조행기라서 다녀와서 글 올린것뿐인데
삼사낚시터는 오래 전에 가끔식 다녔는데,
어느때 부턴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게임 위주의 낚시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는
잘 가지질 않더군요.
이전 개나리 낚시터 사장님이시라면,
손맛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실 것 같습니다.
삼사낚시터도 자주 애용을 해야 하겠군요.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의 윗글은 전 개나리사장 현 삼사사장 "손 기수" 사장에게
드린 글 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엇다면 죄송하고요,
다시 읽어봐도 하자는 없는데.....
손사장님 힘내세요.
아~ 사장님 성함이 손기수 사장님 이셨군요~
왠지 동생이 손씨인데 종씨님~ 종씨님~ 하고 부르더라니 손 사장님 이셨구낭~ ㅎ
평지님 담에 출조해서 함 뵈요^^ 삼사 오시면요~
제가 자주 갈수 있을런지 모르지만요^^;;
조행기 잘보앗습니다..
같이 출조하는 그날을 위하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꾸벅~
내부공사로 인하여 인사가 늦어 죄송 합니다.
즐겁고,재미있고,하루가 알찬 낚시터 만들고져 노력 하고 있습니다.
개장일은 2월 11일 토요일 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림니다.
010ㅡ2541ㅡ7166 손기수 배상.
지금은 군산 동서내 놀러와서 주말에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종종 시간날때마다 찾아뵐께요~
수온관리 말씀하신데로 폭풍입질 나오게 잘 부탁드려요^^
내일부터 또 춥다네요.. 감시조심하시고..
사업 번창하십시요.. 한번들리겟습니다..!!
개나리서 하실때 산 내림찌 아직 간직하고있답니다..
내림도 한수 배울겸..ㅎㅎ
지난번 삼사에서 옆자리에서 말많던 사람입니다.
그주엔 자연 못가고 그 담주에 댕겨왔는데...
저도 목요일 삼사 갔다 왔습니다.
좋은자리는 바늘 하나에 한마리더라구요. 떡밥 한알에 한마리가 아니라..
그리고 손사장님이야 개나리 계실때부터 재미나게 이벤트 하시던 분이라 평일에도 이벤트 하면서 재미나게 운영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