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침입니다.
오늘은 목요일 백두산 편대클럽 리그가 있는 날입니다.
항상 목요일 이면 퇴근후 손맛보러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 프리피싱 멤버스데이 하우스리그를 정말 재밌게 했던 곳이기도하고 목요일만되면 이곳으로 자동으로 오게되네요.
오후5시반경 도착 하니 박병귀고문님, 천무현회장님도 리그 참석하기위해 오셨네요.
편대클럽 리그경기가 8시부터 시작합니다.
3라운드로진행되며 채비는 편대만 가능하고 어분 콩알 글루텐 만 가능합니다. 저는 편대가 주력이 아니라 좀 낮설긴하지만
기회되면 배워보려합니다.
리그 경기낚시 정말 매력있고 재미있습니다.
오늘의 붕어밥 입니다. 아쿠아텍2 베이스 어분글루텐6한봉 입니다. 아쿠아텍2 3컵 물3컵 10분 후 어분글루텐6 1봉 3-4차례 걸쳐 코팅입니다.
쫀쫀하니 정말 촉감이 굿입니다.
로드 29대
찌 원테이크 1호 3.7그람
원테이크 와이어 18센티 이중돌림편대 0.6장착
찌맞춤 표준딸깍에 소자 하나 시작했습니다.
바늘 3호 목줄3.5센티 줬습니다.
찌목수 한마디로 했고
올림이 나쁘지않았습니다.
채비컨셉은 맞은듯 했으나 타이밍을 잡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여러 입질들을 거르고 확실한 타이밍 입질만 잡아 챔질하려고 했습니다.
묵직한 두마디 올림에 두마리쌍걸이가 나오네요
나란히 바늘을 입에 넣고 정흡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돌멩이 건지는줄 알았습니다. ㅎ
이날 리그 결과 박고문님 15마리로 1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역시 고문님 ????
다음주는 꼭 경기를 참석해보려고합니다.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망둥어 잡을때나 쌍걸이 했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