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무태 낚시터조행
오후 3쯤 도착하고 보니 햇살이 따갑네요. 십여분 조사님들께서 열공 하고 계셨고 햇살을 피할겸 붕어탕에서
찌맛이나볼까해서3시간정도 시간을보내고 잉어탕 6시쯤 대편성하고 (38 34) 외바늘채비하고2-3 투척했나~
찌가 멋지게 올리더군요 연이어 입질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물론 치어 입질도 있었지만 본입질과 치어입질이
구분이되어서 멋진입질만 챔질해서 두시간동안 5수 했습니다. 해가지고나니 입질이 뚝~! 9시쯤 일행하고 저넉
먹고 붕어탕으로 이동 1시간정도 놀다가 철수 했습니다.
8월 7일 청도 이서 낚시터조행기~!
아침에 조우회 동생이 오늘 이서로 출조하자고 전화가왔네요.
전 용강지로 갈려고 했었는데... 고기 대량방류한다고 해서 5시30분쯤 도착하고보니
많은 조사님이 대를 세우고 계시네요 수상좌대는 다른조우회분들 오셔서 빈자리가 없고
새물 유입구 좌우측 도 빈자리도 없고 해서 뚝쪽 5번쩨 대편성 (38 32 26) 그진 생자리라 생각이 드네요
새물 유입구족엔 번갈아가면서 잡아 올리시고 전 ㅜㅜ ㅎㅎㅎ 한시간 정도 지났나 26대 찌가 다올라와 있네요
전 보지도 못하고 한수 했네요~ ㅎㅎ 찌맛 도둑 맞은기분이네요~ 저녁먹고 보니 빈자리가 보이길래
새물유입구 4번쩨 좌대 번호는 제가 잘 몰라서 이동후 좌우측 조사님들은 10수 이상 조과를 올리시데요
전 12시 까지 5수정도도멋진 찌맛과 몸맛도 봤습니다.
새벽 2시넘어서 입질이 대박이였습니다. 여러 조사님들이 빠져서 그런지 2타 1피였습니다.
마리수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올만에 징한 찌맛 맛보고 8시쯤 철수 했습니다.
80% 이상 오늘 방류한 고기 였습니다. 싸이즈는 50~60 고기빵이 향어 수준이였습니다.
손맛보시는분들께서 좋아하시겠지만 잡자하시는분들은 마리수가 2마리로 제한되어있지만
입어비가 2만으로 내렸기때문에 매력은 있네요~!
전 손맛위주라 그래도 고기는 탐이 나데요~
채비는 원줄 나일론줄 2호 목줄 1호 바늘지누 2호 입니다 약하다고요? ㅎㅎㅎ 그 채비로 끄뜩없습니다.
그리고 찌맛 좋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전화나 쪽지 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5일 무태 7일 이서 낚시터
-
- Hit : 455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잡기가 힘들더군요..
저희 일행도 7명가서 유료터 다니면서 제일 많이잡아본다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날 꽝친분도 계시겠지만 그날은 고기를 너무 많이방류해서 입질 빈도가 너무 잦았습니다.
저도 20마리정도 잡고는 찌올림만 구경하고 대끌고 갈때까지 계속 놔뒀답니다.
사장님 말로는 못이 너무 넓어 다른 유료터만큼 고기를 넣어도 표가 안난다고...
사람들이 고기 안나온다고 하도 욕하길래..개장하고 최대 고기를 방류한다 하더군요..
제차보고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무태,용강지 두루두루 자주 다닙니다.
반가웠습니다.
어마어마한 잉어들이 밤새도록 산란을 했습니다.
둘이서 20수 정도 했습니다.
입질도 깔끔하고 조과도 괜찬은편입니다.
당분간 계속 이어지지 않으려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