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이 아빠! 반갑습니다. 형우에서 뵜던 그린입니다. 늦었지만 가정을 꾸리신것 축하드립니다. 구봉지에 노지개장을 한다니 기쁘군요. 물은 얼마나 찼던가요? 그리고 낚시대 길이와 수심은요? 멀리 있으니 그립기만 하고 곧 올라가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신사장님께도 안부전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