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부리나게 일처리하고선
식당밥한그릇먹고 성서로 직행한다.
일단 업체에 들러 도장하나찍어주고
바로 친구와 약속한 계대 정문으로 달렸다.
친구만나 다사고개 만디 편의점에서 수미아빠와조우...
마음이 저만치 먼저 앞서 달린다.
왜이리도 먼지....
약 40분은 달려첨와보는 ㅊㅍ
그런데로 물색도좋고 다른곳보단 시설도 괜찬다.
입어료는 두당 20,000
식당밥도 그럭저럭(아줌마도 친절하고...)
사실 요즘 문제시데는 유료터라 더관심이간다.
친절도나 기타 다른곳과 별반다른것도엄고
온라인상에서 문제가 있어서 입어료도 깍아주는것 같다.
중략코...
드뎌 낚수 시작
그런데 고기는 증말로 만다.
그러나
모두 떠서 움직이지를 안는다.
설마 주인이 훈련시키지는 않았을꺼구 ㅋㅋ^^(농담)
입구쪽에보니 보일러 선이보이는데 돌리지는안네요(고장이라네요)
오후 4시부터 12시까정 손맛한번 몬보고 왔네요
나오는데 종업원인감
디기 미안한투로 카네요 " 손맛도 몬보고 ...."
물론 기분이 좋을리
엄지만
물이 넘차서 할성도가 엄청 떨어진것같구요
앞에 146문제 땜시 이야기가 있었는데
법적으론 고기 다잡아가도 하자가 하나도 엄지싶은데...
도의적으론 다가져갈려면 눈치보일건데...
하튼 지는 '황' 하구왔구요
이번주 일요일즘에 대박이 예상되는군요(사설)
ㅊㅍ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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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적으론 다가져갈려면 눈치보일건데...
그럼 눈치가 보인다면 누가돈을주고 낚시하남,
그럼 고기못잡으면 도의적으로 낚시터 사장님이 고기필요하신분에게는
잘주셔야되지요.
우리 낚시꾼은 봉이 아니죠,
146마리잡으신분 저에게도 직접채비를 해주시고 그고기를 그곳 밖에 낚시터에 풀어
주시던데,
물빼는 그곳사장이 무슨 도의적인 모습일까요?
그냥 지나가느투로 해본 소린데 ...
너무 신경이 날카롭군요
그날 ㅊㅍ 직원분의 분위기와 넘 흡사하네요
어쩌꺼나
쉽게 좋게 ....가 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