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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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지 다녀왔습니다...

3월 13일 개장일 가곡지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경 도착하여 보니 조사님 5분 낚시하고 계시고 저는 버드나무사이 5번좌대에 앉아서 ////// 팔꿈치 엘보관계로 28대 한대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겨울내 하우스낚시를 다니다 노지에가니 좋더만유.. 물색좋고 수심은 만수위이고 겨울내 굶주린 잉어 10마리정도 잡고 2시경 철수하였습니다 입질은 쭉올리는 입질 반 빠는 입질반 하여튼 고기는 잘나왔습니다 산쪽으로도 1-2번 자리에서 20여수이상.. 붕어탕 에서 내림하시는분 대략 40-50수는 하셨을껄요 일타일피 ㅎㅎ 새로인수하신 사장님..... 대접 너무 잘 받았습니다(수건.라이터.떡밥)....내년에도 개장날은 꼭 가야겠던데요.... 돼지고기는 완전히 히트였습니다......(잡채. 무침회. 떡) 사업대박나시고 .또 뵙겠습니다 회원님들 조황은 좋았습니다.. 여전히 바람이부니 아직은 춥더군요 용산동에서 김영수입니다....

가곡지에 붕어탕도 생겼습니까?

붕어종류,평균씨알은 어떻게 되는지요?
흐 저도 그날 가서 타작햇는대여 돌출부위지나서 맨끝자락서요 수심이 깊으니 힘이 장난아니더만요^^
가곡지는 따로 붕어탕 설치가 안되어 있습니다.

주어종은 잉어이며 50센티정도가 보통입니다.
예전 사장님 아드님이 아닌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아드님은 아니고요.. 작년에도 가곡지 일을 도우셨다가 올해는 인수하여 직접운영하시고

예전 사장님은 식당을 운영하십니다.
조행기 내용중 붕어탕 얘기는 무슨말씀이신지??
경산조사님 글중에 붕어탕이라는 말이 있네요.. ㅎㅎ 수년전에 잠시 붕어탕으로 조그만 하게 했었는데

그물을 걷은지 한참되었구요 습관적으로 단골분들은 그곳을 붕어탕이라고 그냥 부릅니다..

지금은 오로지 잉어탕캐치로만 운용합니다,, 경산조사님 수고히세요
붕어좌대를 말씀하시겠지요!

뚝방에서 왼쪽편에 있는 좌대 말씀이지요!

가곡지가 2년동안 치어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수심도 아주 좋고(산쪽은 너무 심하게 좋죠! ㅎ ㅎ)

고기힘도 좋은곳이죠!

주차장에서 뚝방까지 약간의 등산을 해야하지만

산속에 있어서 바람이 불때도 가곡지만큼은 바람의 영향을

덜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밑에서 4.0칸대 한번 들이대봐야겠습니다.
입어료는 15000원입니다

쏘렌토님 반갑습니다..지는 다녀오셨는지요?

가곡지 산밑에는 4칸대 고기가 잘붙습니다.

한번가보십고 조행기 올려주세요..

물가에서 뵙기를..
둑방 왼쪽편 골자리 쪽을 붕어탕이라 하는군요.
몰랐습니다.
작년에는 치어가 없어 손맛 진하게 제대로 본거 같네요.
날만 조금더 풀리면 함 들리겠습니다.^^
손맛터 인듯 한데요...
혹시 주말에 밤낚시도 가능한지요?
가곡지 작년에 1주일에 2~3번은 가던곳입니다..~~

올해 개장 전에 몇번 가봤는데 막상 개장 할때는 못가봤군요^^

제가 다른 유료터를 몇군데 가보지 않았지만 가곡지 괴기 손맛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괴기 손맛 보고 식당내려가서 먹는 된장찌개...캬~~~ㅎㅎㅎ

올해도 열심히 도장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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