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앞 자리에서 밤낚시중입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저쪽 5m정도 떨어진 곳에서 어떤분이 앉아계십니다 혼자 막 누구를 혼내다가 잘했어하면서 웃고 큭큭큭하고 웃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흐릅니다 자주 등장하는분인데 1년전 주중에 낚시하다 저분때문에 각평안왔는데 아직도 조치가 안됐습니다 조황은 좋은데 정리해서 갈랍니다
각평낚시터 정말 무서움
-
- Hit : 427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ㅎㅎㅎ 비라도 내리거나 밤낚시에 혼자있음 와우 정말 ㅎㄷㄷ 합니다.
가서 말벗을 해드리세요ㅋㅋ
어제 야 잠깐하더니 허공에 대고 쌍욕하며 누군갈 혼내는데 몰골이 송연해짐
주준의태양이 아닌 태양의주군이군요ㅎㅎ
덜 심심했겟네요 ㅎㅎ
아웅 이분들이 정말 무서웠다고요 평일 한번 가보시길 관리실앞쪽에 있으면 밤에 찾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