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중인걸 모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낚시했습니다.
내림 18척 로
포테이토와 글루텐으로 집어
수초대에 바빡 붙였지만
15cm 급 살치만 덤벼들기시작
2시간 3시간이 지나도록 붕어 얼굴은 못봐
점심먹고 잔교로 이동.
잔교에서 다시 집어
어분보리계열로 집어 2시간.
입질 무
이상하다 싶어 주변을 보니
모듀 꽝.
아침부터 현재까지 계속 배수중이라네요. ;
고기들이 깊은곳에 다 빠져버린 상황.
이럴수가...
하지만. 날씨도 좋고.
즐거운 조행이엇습니다.
혹시 길정지 생각하시는분들
길정지는 산란철에 가시고
배수기엔 피하십쇼. 밤새 지져도
안나온데오^^
모두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