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손맛터에서의 짬낚시

오늘은 경주 유료 손맛터로 왔습니다 노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리 헤헤^^ 사진은 아이폰이 업로드가 안돼서 없구요^^;;; 소문과 올라온 글을보구 잔뜩 기대에 부풀어서 멋진 찌올림을 기대하고 오전 10시경 도착 2.0칸 2.5칸 3.0칸 3대로 대편성후 물론 2대밖에 편성 못하기 때문에 수심만재놓구 일단 긴대부터 2대 투척. 미끼는 아쿠아어분과 딸기글루텐 2:1로 썩어서 준비했구요. 3.0칸은 1M짜리 장찌챠비했음. 나머지는 보통쓰는 50Cm짜리채비 자리는 중간지점 수심 약 3M정도 나오는곳 투척후 얼나뒤 바로입질 휘익~ 7치급 손바닥만한놈 바로 올라오네요. 3칸대 장찌는 몸통까지 올리나 보기위해 잦은 찌올림 있어도 챔질안했구요. 2.5애서는 짧은찌라해도 찌 주욱 올리는 입잘과 순식간에 찌 올리는 입질이 자주 들왔구요. 몸통까지 올리는 입질도 여러차례 들왔어요. 2.5칸데로 손맛 보던중. 스믈스믈 장찌가 또 올라옮니다. 어라 어라 이야 우와~~ 장찌 드뎌 몸통까지 올리고 누울려는찰나 챔질 ㅎㅎ 멋지네요 찌올림^^ 씨알은 맹 손바닥 만한거였지만 일단 장찌 약간의 바람으로인해 투척하기 어려워서 ( 전 올림초보입니다 ) ㅎㅎ접고 2칸대 다시 투척. 2칸대와 2.5칸대에서 주거니 받거니 잦은 찌올림 많이 보구 손맛도 봤습니다 오후 4시 갈시간이 다가와서 2.5칸만 투척. 헉 이글 적는 와중에도 오르락 내리락 난리네요. 내림만 하다가 올림이 이런거구나하고 정말 잼나게 즐겼습니다. 이번 목요일 다시마7형님이랑 다시 오기로하고 이만 갈 준비할렵니다. 멋진 찌 올림 보시구 싶으신분들 다소 멀지만 결코 후회는 안 하실듯 합니다. 다시마형님이랑 오는날 사진까지 첨부해서 다시 올리도록 다시마7형님 꼬셔보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한주 시작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