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중 알게된 낚시터로 웹상의 깔끔한 인상과 낚시경기가 자주 열린다는 말에 솔깃하여 찾게되었습니다.
개인천막이 있길래 혹 소나기가 오더라도 괜찮을거같아서 경주로 향했죠
주어종이 붕어라는데 마치 가물치 루어낚시터를 연상시킬정도로 낚시터 가장자리로 손바닥만한 가물치 치어와 한자 이상되는 가물치가 많이 보이더군요.
바람이 부는 바람에 물살이 꽤 높았습니다만 25쌍포를 펴자마자 왼쪽 찌가 쑤욱~ 하고 올라오는걸 챘는데(사실 기대안하고 챘슴.치어라고 생각하고..) 짜장이 한마리 걸려오네요... 히힛~
연거푸 3마리.. 불과 삼십분만에....
예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입질이 잠시 끊기나 싶었는데..
다시 입질이 오긴 오는데......
예신없이 바로 하늘로 치솟는 찌..
100%라고 생각하고 챘는데... 빈바늘..
가끔씩 그런 입질에 한마리씩 걸려 나오는데 어떤때는 올라오고.. 보통은 헛챔질.... 감을 못잡겠더군요.
오히려 걸려 나오는게 재수로 걸린것 같은 느낌....
밤새 15수정도 하고 나오긴 했는데..
도무지 궁금해서..
예신없이 쭉~ 올리는 입질.. 올라오는 속도가 엄청납니다..
"쭈~~~~~욱" 이 아니고
"쑥~"올라와 버리니... 이거야 원...
하도 이상해서 그냥 둬버리니까 거의 뒤집어지기 직전까지 가더군요..
15마리 모두 중국붕어였습니다.
대부분 그런 입질이었구요..
3번챔질에 한번 성공꼴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인천막이 있길래 혹 소나기가 오더라도 괜찮을거같아서 경주로 향했죠
주어종이 붕어라는데 마치 가물치 루어낚시터를 연상시킬정도로 낚시터 가장자리로 손바닥만한 가물치 치어와 한자 이상되는 가물치가 많이 보이더군요.
바람이 부는 바람에 물살이 꽤 높았습니다만 25쌍포를 펴자마자 왼쪽 찌가 쑤욱~ 하고 올라오는걸 챘는데(사실 기대안하고 챘슴.치어라고 생각하고..) 짜장이 한마리 걸려오네요... 히힛~
연거푸 3마리.. 불과 삼십분만에....
예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입질이 잠시 끊기나 싶었는데..
다시 입질이 오긴 오는데......
예신없이 바로 하늘로 치솟는 찌..
100%라고 생각하고 챘는데... 빈바늘..
가끔씩 그런 입질에 한마리씩 걸려 나오는데 어떤때는 올라오고.. 보통은 헛챔질.... 감을 못잡겠더군요.
오히려 걸려 나오는게 재수로 걸린것 같은 느낌....
밤새 15수정도 하고 나오긴 했는데..
도무지 궁금해서..
예신없이 쭉~ 올리는 입질.. 올라오는 속도가 엄청납니다..
"쭈~~~~~욱" 이 아니고
"쑥~"올라와 버리니... 이거야 원...
하도 이상해서 그냥 둬버리니까 거의 뒤집어지기 직전까지 가더군요..
15마리 모두 중국붕어였습니다.
대부분 그런 입질이었구요..
3번챔질에 한번 성공꼴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